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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2019-11-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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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눈물을

두 손으로 가릴 수 없어

호수에 얼굴을 묻는다.

살아 오면서 한  순간 도

잊은 적이 있는가!

이 진실하신 말씀


오늘도, 내일도

주님의 초대 말씀 기다리며

낙엽위로 걸어갑니다!


*** 하느님과 자매 수녀님들 덕분에 추운 겨울 마음과 몸이 따뜻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족하지만, 기도 안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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