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와 우크라이나를 위한 묵주기도
힘없고 나약한 이들이 희생 당하는 전쟁과 폭력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수녀님들께서 마음 모아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얀마에서는 민주화를 위한 투쟁에 여성들이 아이들을 집에 두고 총을 들었으며, Z 세대라고 불리는 젊은이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미얀마 군부와 맞서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우크라이나에서는 얼마 전에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킬리 총대주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거룩..
빈센티나수녀2022-06-17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