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기도, 봉사의 정신으로 빈센트 성인의 영성을 통해 자신과 자연과 이웃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성빈센트 청소년회(수원)에서 제 26기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어 안내드립니다. 설명회 참석하실 분은 11월 11일까지 전화(010-2978-0526)로 신청해주시고 설명회 후에 신청서를 접수해주시면 됩니다. 신입생 설명회(11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성빈센트 청소년회 강당)는 학부모 중 한 분과 학생..

10월 15일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은 식당소요에서 직접 음식을 해주시고 후원해주셨다.제육볶음과 되장국, 청포묵, 배추김치로 풍성한 식탁을 마련하였다. 송편과 우경축산에서는 돼지고기 25Kg을 후원해 주셨다.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사랑의 삶을 몸소 실천하는 고마우신 분들의 정성으로 130명의 우리의 주님들을 대접하였다. 배식은 6기 회원과 임원진들이 주님과의 기쁜 만남의 시간을 함께하였다.

지난 10월 6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수원교구 설정 60주년 기념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님께서 주례한 이날 미사에는 교구 주교들을 비롯해 사제단, 교구 진출 수도회 장상, 본당 전교수녀, 교구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등 1100여명이 참례했습니다. 특별히 이날 미사 중에는 초대 교구장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님과 전임 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 등 역대 교구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가위를 맞아 선조들을 기억하며 위령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미사를 집전해주신 김형철 신부님께서도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은 우리에 앞서 다른 분들이 노력해오신 결과임을 기억하자는 말씀을 나눠주셨고, 때마침 본원에 방문 중이신 독일 파더본 총장 수녀님과 함께 빈센트 축일과 민족의 큰 명절을 지내며 우리 수도회의 바탕을 이루어주신 독일 수녀님들을 특별히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

예를 들어, 거래자는 비트코인을 이더리움으로, 이더리움을 라이트코인으로, 마지막으로 라이트코인을 다시 비트코인으로 변환하여 거래 가격 변동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차익거래를 위한 플래시 대출: 플래시 대출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단일 거래 내에서 사용되는 무담보 대출입니다. 재정 거래 거래자들은 시장의 비효율성으로부터 이익을 얻기를 원하지만 이러한 가치 역학을 규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 순수..

성 빈센트 대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수녀원에서는 주보성인의 축일을 맞아 수도가족 전체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어지는 미사에서는 문희종 주교님과 배명섭 사무처장 신부님께서 주례하시어 우리의 축일을 함께 축하해 주셨습니다. 저녁에는 총원장 가브리엘라 수녀님의 축일을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외 사도직에서도 빈센트 대축일을 축하하며 축하 카드와 함께 따뜻한 소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필리핀에서는 ..

빈센트 성인의 달인 9월에는 수원역 무료급식 음식 준비를 수녀원에서 하고 협력자회와 다른 은인분들의 도움으로 120명 정도의 노숙인분들께 따뜻한 식사와 송편, 양말 두 켤레씩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음식 마련과 배식을 도와주신 수녀님들과 협력자 회원님들, 떡과 양말을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

지난 9월 8일과 14일. 자양동 인애유치원 아이들이 수녀원 본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마리아반과 요셉반으로 나뉘어 견학을 하던 중 수녀원에 들러 점심도 먹고 잔디밭에서 맘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9월 8일 마리아반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 마리아반 아이들의 역사전시실 견학. 아이들의 얼굴이 사뭇 진지합니다. 9월 14일 요셉반 아이들. 수건돌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며 잔디..

9월 10일 수녀원 강당에서 수원 성 빈센트 청소년회 제 8회 일일찻집이 5년만에 열렸습니다. 빈청 친구들이 몇 개월 동안 준비해온 공연을 선보였고 손수 마련한 음료, 분식 코너, 직접 만든 공예품과 기증품들을 판매하며 풍성한 잔치를 열었습니다. 많은 가족과 은인들의 참여로 더욱 빛났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일일찻집 수익금은 11월에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생필품과 연탄 구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도움 주..

9월 9일(토) 월례모임 미사에서 정회원들의 회원갱신과, 3월에 입단한 9기생 12명의 신입회원들이 정회원으로써 메달수여식이 있었다. < 총원장 가브리엘라 수녀님의 격려사 > 오늘은, 12명의 9기생이 정회원으로써 메달수여식을 하는 날입니다.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협력자회는 우리 수녀회의 영적 동반자로서 카리스마와 영성을 함께 나누고, 실현하는 자비의 동반자로서 ‘가난한 이들 안에 계신 ‘우리의 주님..

9월 3일 서울 성빈센트 청소년회에서 '빈마을 자선공연'을 열었습니다. 공연에 앞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활습관을 바꾸기 위한 환경세미나를 열기도 했습니다. 공연에서는 그동안 준비한 멋진 춤과 악기 연주, 인형극을 선보였고, 어머니회, 학생회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기부 받은 물품들, 그리고 분식과 음료를 판매했습니다. 올해도 예년처럼 수익금으로 연탄과 식료품을 구입하여 인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

8월 수원역 노숙인 무료급식은 110명의 우리의 주님들과 식사나눔을 하였다. 정나눔터에 에어컨이 가동되었어도 별 효과가 없는지찜통 무더위속에 협력자회 5기 회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배식봉사를 하였다. 그래도 밝게 웃으면서 기쁘게 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빈센트성인의 영성이 바로 이곳에서 실현되는 주님의 뜨락임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오는 9월 10일 수원 성 빈센트 청소년회에서 제 8회 일일 찻집을 열 예정입니다. 초대권 1장을 구입하시면 홀로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연탄 5장을 기부하게 됩니다.가난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빈청 친구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보태주세요~ 물품이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물건을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은 서둘러 주세요^^

오는 9월 3일 서울 성 빈센트 청소년회에서 "빈마을 자선공연"이 열립니다. 가난한 이웃을 위한 연탄봉사 기금마련을 위하여 준비한 공연이오니 빈센트 영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보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혹시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북구 소식을 전하는 방송에서 인터뷰도 하셨네요~

7월 21일~23일, 2박 3일로 수원 빈청 아이들 43명이 팜빈센터로 여름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25기를 맞은 수원 빈청 친구들은 '오늘 빈청은 25도'라는 주제로 섭씨 25도의 편안한 날씨, 적절한 열정의 온도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캠프에 임했고, 주일미사 주례를 해주신 한민택 신부님도 프랑스 유학시절 더욱 깊이 접한 빈센트 성인의 영성에 대해 강론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넓은 공간에서 친..

7월은 수원역 노숙인 108명의 우리의 주님들과 식사나눔을 하였다. 협력자회 4기 회원들과 함께 배식봉사를 하였다. 이 달은 계속되는 장마철 무더위를 잘 이겨내도록 한방백숙을 마련하였다. 지난해는 백숙을 한 마리씩 드렸더니 뼈를 발라내는 것을 어려워해서, 올해는 먹기 좋게 손질하여 드렸더니 몇 번 씩 더 드셨다. 그리고 수원역 노숙인들이 사용하는 식당인 ‘정 나눔터’에서 에어컨을 가동해 주셔서, 무더운 여름철..

요즘 영아 유기, 유기 치사 등의 사건 보도와 낮아지는 출산율로 인하여 우리 사회에 미혼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미혼모들의 영아유기 이유 중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이를 방지하기 위한 사회 복지 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SBS 뉴스에서 생명의 집을 취재하여 소개드립니다.

올해 4월부터 재개된 자선사도직 후원회 월례미사가 구속주회 강요셉 신부님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모든 후원회원분들의 가정과 돌아가신 후원회원님들을 기억하며 이번 홍수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의 영혼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지난 3년간 회원님들을 모시고 미사를 드릴 수 없어서 이전에 오시던 분들이 모두 참석하지 못하시기도 하고, 그 사이에 세상을 떠나신 회원분들도 계시지만새롭게 소개받아 오시는 분들도 계..

필리핀 빠야따스 급식소 세 곳을 운영하던 저희 수녀님은 그동안 코로나로 쌀나눔으로 대신했던 피딩 프로그램을 개시해서 무척 기뻐하며 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양성소에서는 미얀마와 방글라데시에서 올 지원자들을 기다리며 청원자들과 법정수련자가 각각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 피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 수녀님들이 직접 음식을 해주시며 피정 동반을 하셨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졸업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자신의 성..

7월의 시작과 함께 수녀원에 귀한 손님들이 방문하셨습니다. 서울대교구 번동성당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작년 대림기간동안 모은 용돈을 우리 회 선교지 우물파기 후원금으로 전달해주셨는데요. 대림 시작과 함께 기쁨통장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배부하고 가정과 학교, 성당에서 선행을 실천한 것을 기록하여 그만큼 받은 용돈을 모아 기부하는 형식으로 모금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청소하기, 분리수거하기, 저녁 식탁차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