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루이즈 드 마리약

성녀 루이즈 드 마리약 (St. Louise de Marillac)

루이즈 성녀는,
1591년 8월 12일 프랑스 파리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어머니를 모른 채 네 살부터 수도원에 맡겨져 자랐습니다. 열세 살 되던 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루이즈는 다시 삼촌 손에 맡겨지게 됩니다. 이 때 기술학교에서 실질적인 기술을 배우게 되는데, 이는 나중에 수도공동체 생활과 가난한 사람을 위한 봉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루이즈는 1613년 22살때 앙투안 르 그라(Antoine Le Gras)와 결혼하지만, 남편의 병으로 12년간의 짧은 결혼생활을 합니다. 이 시간 루이즈는 인간의 고통과 맞닥뜨리게 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부르심을 깨닫는 영적 체험을 하게 됩니다.
즉 1623년 성령강림 대축일 미사중 루이즈는 내면의 강렬한 ‘빛의 체험’을 하게 되고, 이 시기에 빈센트를 영적 지도자로 만나게 됩니다. 이 빛의 체험과 빈센트와의 만남은 가난한 이들에 대한 봉사를 통한 하느님 사업의 협조자가 되도록 루이즈를 이끕니다.
1633년 11월 29일 루이즈는 빈센트를 도와 ‘사랑의 딸회’ 수도 공동체를 창설하여 병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영적, 육적으로 봉사하게 됩니다.

1660년 3월 15일 69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 그녀는 1934년 3월 11일 성인품에 올랐고, 1960년 2월 10일에는 사회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주보성인으로 선포되었습니다.

St. Vincent de Paul
연대
St. Louise de Marillac
6명의 형제 중 3째로 태어남 1581
1591 파리의 귀족가문(마리약 가문)에서 태어남
사제서품 1600
1613 자신보다 신분이 낮은 앙투안 르 그라와 결혼
회심, 사랑의 동지회 설립 1617
1623 성령강림대축일에 미사를 드리던 중 빛의 체험
(내적치유: 모든 의혹으로부터 자유로워짐)
1624-1625 빈센트를 만남(영적지도 신부)
전교회 설립 1625 남편사망
사랑회 딸회 설립 1633 빈센트와 함께 사랑의 딸회 설립
9. 27. 선종 1660 3. 15. 선종
1729. (교황 베네딕도12세) 시복 1920. 5. 9. (교황 베네딕도15세)
1737. 6. 16. (교황 클레멘스12세) 시성 1934. 3. 11. (교황 비오11세)
1885 모든 자선단체의 주보성인으로 선포 (교황 레오13세) 주보성인 1960 모든 사회사업가들의 주보성인으로 선포(교황 요한2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