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15일, 22일 금요기후 캠페인에 크리스티나 수녀님, 막달레나 수녀님, 그레고리아 수녀님, 안나마리아 수녀님, 마리비타 수녀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얼마 전 폭설에서 알 수 있듯이 현실로 다가 온 기후 위기 상황에서 바쁜 일정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요기후 캠페인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1일 모든 성인의 대축일에 수원지역에 있는 5개의 수녀회가 함께 금요기후 캠페인을 하였습니다.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하였으며, 장소는 북수동성당에서 출발하여 장안문 ~ 팔달문 ~ 화성행궁 ~ 여민각 까지 42명의 수도자와 아씨시 프란치스코 수녀회 그룹홈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서 하였고, 마지막에 여민각 앞에서 상처 받은 지구의 치유를 위하여 평화의 춤을 함께 추면서 마무리 하였습..

2024년 창조시기 동안 본원에서의 지구살리기 활동 및 ‘화석연료 비확산조약’서명하기, 환경관련 영상 시청하기, 창조시기 기도문(낮기도 후에) 바치기 등 활동을 하였습니다.수녀님들의 숨은 작은 실천들이 지구를 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동참하여 주신 모든 수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들의 실천의 과정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환경관련 실천 활동을 하시고 지구본에서..

지난 10월 4일에 교구청 2층에서 ‘생태계 위기 시대의 신학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생태영성신학 포럼이 오후 2시~5시가지 있었습니다. 이날 강사는 기정만 에제키엘 신부(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심재관 사무엘 신부(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한창용 시몬 신부(사목연구소장) 이었으며, 생태영성, 생태적 회심에 대해 각각의 신부님들께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하느님과의 관계이다. 곧 하느님과의 관계 회복이 회개..

9월에는 공동체 행사가 많아서 9월 20일과 27일 금요기후 캠페인을 하였습니다.9월 20일은 비가 오는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병원분원의 마태아수녀님과 그레고리아수녀님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더욱이 병원 근무의 바쁜 일정 안에서도 시간을 할애하여 함께 해주신 마태아수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월 24일(화)~26일(목) 2024 DMZ 생명 평화 순례가 장상연합회 주최로 있었습니다. 비비안나 수녀님께서 다녀오셔서 소식 전합니다. 9월 24일 '평화를 원하라' - 참회와 속죄의 성당, 오두산 통일 전망대, 북한군 묘지, 국경선 평화학교9월 25일 '평화를 배워라' - 소이산 전망대, 용양보 순례, 만해 마을9월 26일 '평화를 전하라' - 고성 통일 전망대 에 이르는 2박 3일 일정을 우리를 대신..

안녕하세요^^지난 9월 11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비비안나수녀님, 아니타수녀님, 파우스티나수녀님, 레오니수녀님, 아가다수녀님, 마리비타수녀님, 클레오파수녀님이 다녀 오셨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30년 넘게 이어온 정기 수요시위는 1665차를 지났지만, 문제의 해결은 점점 더 복잡해 지고 있는 현실에 수녀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폭염..

모든 피조물 보호를 위한 창조시기 생각해 볼 꺼리가 있는 다큐들 몇편 추천합니다.시간은 한편당 45분에서 50분 정도 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2024 창조시기 '피조물보호를 위한 미사'가 9월 2일 명동성당에서 오후 3시에 있었습니다. 본원에서 수녀님들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수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 창조시기 9월 1일 부터 10월 4일까지전 세계 그리스도교회가 함께 창조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이번 주제는 '창조세계와 함께 희망하고 행동하기' 이며, 상징으로는 희망의 첫 열매입니다.이 희망의 열매는 피조물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희망을 지니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본원에서는 실천을 할때 마다 지구를 살린다는 의미로 지구본 위의 쓰레기를 떼어 내는 상징적인 행동을 하..

지난 6월 24일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의 화재로 23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이번 중대 재해 화재 참사로 사망한 23명은 불법 파견 업체 노동자였으며, 이 중 18명이 이주노동자이었습니다. 원청인 아리셀은 더 많은 이윤을 보장받기 위해 불법적으로 파견노동자를 고용했으며, 제대로 된 안전 교육이나 안전 시설도 마련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주 노동자의 절박한 처지를 악용한 ‘파견 ..

안녕하세요~~^^7월 무더위 속에서도 지구를 살리기 위해 기후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수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7월 5일 그레고리아수녀님, 리오바수녀님, 소화수녀님7월 19일 마리비타수녀님, 클레오파수녀님7월 26일 로셀리나수녀님그리고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수녀님들께도 감사드리며, 8월은 너무 더워서 쉬고, 9월부터 또다시 행동과 기도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빈센티나수녀 올림.

지난 6월 7일과 14일에 금요기후 캠페인 하였습니다.7일에는 근처를 지나시던 수녀님들께서 환경조끼를 대신 입고 캠페인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그레고리아수녀님, 리오바수녀님 그리고 다른 수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11일은 10년전 밀양송전탑 행정대집행이 있었던 날입니다. 이에 6월 8일 전국에서 197개 단체 1,500여명이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를 타고 밀양 둔치공원에 모여서 밀양행정대집행 10년을 기억하고, 5월 31일에 발표된 윤석열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계획에 대한 결의대회를 하였습니다. 이날 클레오파수녀와 저도 수원 화성행궁 앞에서 출발하는 밀양 희망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음..

성빈센트병원 어린이집 아이들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배운 지구사랑 실천 공동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남을 돌볼 줄 아는 아이들의 선한 마음도 감동적이고, 어릴 때부터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려 애쓰신 수녀님, 선생님들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영상 꼭 보세요~~^^

지난 5월 31일 금요일에 크리스티나수녀님과 함께 동수원 사거리에서 금요 기후 캠페인 하였습니다.이날은 아오스딩수녀님이 그려주신 환경 조끼를 처음으로 입고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라는 신명기 말씀이 지금 하고 있는 기후캠페인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의 삶이 바쁘시더라도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모두의 생명을 살리는 금요..

지난 5월 24일 '찬미받으소서' 회칙 반포를 기념하는 주간에 장상연 JPIC분과와 가톨릭기후행동 함께 광화문에서 금요기후 캠페인을 하였습니다.또한 이날 오랜 동안 광화문에서 금요기후 캠페인을 함께 하셨던 데레사 할머니를 미국에서 만나러 온 손녀와 친구들이 함께 하여, 거리 피켓팅을 하기도 하였다.

5월 17일 수원지역에 있는 아씨시 프란치스코수녀회, 천주섭리수녀회 수녀님들, 그리고 우리 공동체 크리스티나 수녀님, 클레오파 수녀님과 함께 화성행궁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금요기후 캠페인 하였습니다. 10명 정도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25명의 수녀님들께서 오셔서 경찰서에서도 나오시고... 오가는 분들도 관심 있게 바라보셔서 지구를 살리는데 한 몫을 한 것 같아 뿌듯한 캠페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근..

2024년 5월 10일 에델뚜르다수녀님과 함께 동수원 사거리에서 금요 기후 캠페인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3일에는 마리비타수녀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5월 1일과 2일 장상연 JPIC분과 위원회와 가톨릭 기후행동 공동 주최로 있었던 '삼척 생명평화 순례'에 비비안나수녀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과거 삼척은 핵발전소와 핵폐기물 처리장 건설 장소로 결정되었었으나, 반대 활동을 통해 2차례의 백지화를 만들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2번째 핵폐기물 처리장 건설과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관한 반대 운동을 동시에 하면서 핵 폐기물 처리장 건설은 막았지만, 석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