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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차 정기 수요 집회
조회수 126
2023-06-01 10:09

1992년에 일본 전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시작한 수요시위가 이제 2주 후면 1600차를 맞이하게 됩니다. 

2011년 기록한 1000회때만 해도 피해자 할머니들이 몇 분씩 참가하셨는데, 

이제는 생존해계신 할머니가 9분이라고 합니다. 


<2011년 당시 1000회차 수요집회 인터넷 갈무리>  



이번 1598차 집회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 대학생 연합 동아리인 평화나비 네트워크에서 주관하였고 여러 지역과 대학의 평화나비 회원들, 그리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서 환경단체에서도 연대발언을 하였습니다. 특히 횡성 공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영화 '아이캔스피크'를 보고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멀리까지 와서 연대발언을 하였습니다. 


 



짧은 영상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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