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프린터에서 쓰고 난 토너와 잉크젯 프린터의 카트리지를 버릴 때, 

플라스틱과 금속이 분리되지 않아서 찜찜한 마음으로 플라스틱 수거함에 넣으신 경험 있으신지요.

프린터 생산 업체에서 수거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회원 가입 후 신청을 하면 택배사를 보내서 수거하기도 합니다. 

폐 토너와 카트리지를 모아서 재활용 토너와 카트리지를 생산하는 업체들도 있어서 

본원에서 나오는 토너를 모아서 업체 한 곳에 보냈는데요. 

프린터 모델에 따라, 또 새 토너인지 이미 재활용된 토너인지에 따라 500원~3,000원 정도의 다른 가격으로 구매합니다. 

값을 쳐주지 않는 모델도 분리수거 하기가 난처해서 그동안 모아진 토너와 카트리지 두 박스를 모두 보냈습니다. 

그 대신 받은 소정의 금액으로 대나무 칫솔을 구매해서 토너를 모아주신 분들과 나눴는데요, 

각자가 폐기하기 난처한 물건을 모아 친환경 용품으로 바꿔게 되니 일석이조이지요. 

한 두 개씩 택배로 보내기에는 어려우니 다 쓰신 토너를 본원 홍보실에 갖다주시면 한꺼번에 또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