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1일자 가톨릭신문에 소개된 한울이네 공부방 가족 사연을 보고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 주신 덕분에 아이들 가정에 정성어린 성금이 전해졌습니다.
한울이네 공부방을 담당하고 있는 살레시아 수녀님은 주중에는 저녁시간을 한울이네서 지내며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때워야 하고 주방도 없는 한 평짜리 방에서 지내고 있는 초등학생 두 남매에게 안정된 잠자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가톨릭신문 사회사목 꼭지중 하나인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에 소개했고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아버지 함홍남 씨에게 성금이 전달되었습니다.
*** 가톨릭 신문 6월 11자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기사 링크 ***
아이들의 소식은 EBS 방송국에도 전해져 <나눔0700> 꼭지에 7월 12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예고편 격인 EBS1 공지사항에 소개된 글을 공유합니다.
*** EBS 사연 소개 (사진을 클릭하세요) ***

*** 방송 시간 ***
7/12 (토) 오전 11시 25분 (본방송) ebs1 채널 7/13 (일) 오전 6시 30분 (재방송) ebs1 채널 7/13 (일) 오후 3시 50분 (삼방송) ebs2 채널
화장실 있는 집, 아빠도 누워서 잠을 잘 수 있는 집을 꿈꾸는 아이들의 소망이 이번 나눔을 계기로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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