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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밤 & 성령강림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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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10:47


5월 마지막 토요일인 30일 저녁 성당에서 성모의 밤 전례를 하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교황님께서 권고하신 기도문과 함께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봉헌하였습니다.


성령강림대축일 아침 미사를 집전해주신 원목실 이상윤 신부님의 강론을 통해


성령은 우리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과 사랑으로 드러나는 구체적인 행위 안에서 보여진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성심의 사랑 안에 오늘 받은 성령의 은총을 잘 알아채는 나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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