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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분원소식
조회수 217
2020-11-09 14:54


해외 분원에서 보내온 소식 나눕니다.





필리핀에서는 여전히 쌀과 비타민 등을 나누며 빠야따스 주민들의 영양상태를 챙기고 있습니다. 

 




11월 2일 위령의 날을 맞아 20년 전 쓰레기산사태가 일어났을 때 처참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하며 


그분들을 기리는 장소에 다녀오셨답니다.


함께 계신 형제님의 부모님과 아내의 이름을 가리키고 계십니다.





항상 차에 쌀, 드레싱셋트, 약 가방을 갖고 다니시는 수녀님들,


심각했던 할아버지 발의 상처가 나은 걸 보고 환하게 웃고 계시네요.






미얀마에서도 명절 더딘쪼를 맞아 와킹따운 주민들에게 쌀 5가마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가구당 2킬로씩의 쌀을 받아든 모습입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지원자들이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에 대해 연극을 하였고,


학생들은 주일 복음이었던 열처녀 비유를 학생으로서의 준비자세라는 이야기로 각색하여 공연하였다고 하네요. 


함께 준비하고 소감도 나누며 공동체 생활을 배워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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