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5일과 7월 20일, 수원역 노숙인들과의 식사나눔은 6월에 142명, 7월에 147명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이렇게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배식은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회원들과 함께 장마철 무더위에 건강하시도록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서 음식을 나누어 드렸다. 현장에서 늘 뒷바라지 하시는 “다시서기”형제님들이 에어컨을 가동해 주셔서 무더운 여름철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편안히 앉아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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