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노숙인 식사 나눔은 수녀원에서 준비하였습니다. 매년 빈센트 성인 축일을 즈음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영적담화 그룹별로 메뉴 하나씩 준비했어요. 김치가 맛있게 담궈져 신이 나고, 계란찜이 좀 짠 것 같아 마음이 쓰이고, 소고기 미역국은 이렇게 끓이면 더 맛있고... 그런 마음들을 나누며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고자 기쁘게 하루를 봉헌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110분 정도 오셔서 저녁을 드셨습니다. 비가 와서 추운 날씨였는데 따끈한 국을 대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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