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속에 거닐음 아카이브

현존 안에 거닐음

제목자유2021-05-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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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한올

풀어내는 너의 모습에서

꽁꽁 감싸두었던 나를 풀어본다.

하나

두울

떼어내는 아픔보다는

두둥실 하늘을 가르는

!

바로 이것이

비움 그리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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