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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성월에 방글라데시 마이멘싱의 성모신심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조회수 157
2018-10-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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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베 레지나...

모두들 건강 하신지요?

방글라데시에서 인사 올립니다.


저희가 머무는 마이멘싱 교구에서는 매년 10월 로사리오 성월에 남양성지와 같은 바로마리라는 곳에서 신심행사가 열립니다.

이곳에는 마이멘싱 교구 뿐 아니라 다카, 쿨라, 디나즈뿔, 실렛, 치타공 등 방글라데시 전국에서 가톨릭 신자뿐아니라 프로테스탄, 성공회, 힌두 등 신심을 가진 많은 사람이 모입니다.

이번 모임에도 4,000명 이상의 사람이 모였다고 집계한 까리따스 직원이 이야기 했습니다.


저희도 병원 진료 후 직원들과 아이들 함께 출발 했습니다.

가는길에 하느님의 축복 처럼 바로마리 성당 도착 30분 전의 하늘의 이처럼 장관을 잠시 이루더니 사라졌습니다.


오후 3시 고백성사를 시작으로 4시에 시작 미사.

밤 8시 부터 지금 큰 성모상이 만들어지기 전에 사용했던 작은 성모상과 함께 로사리오를 바치며 촛불 행렬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사진은 우리의 눈을 따라 가지 못하는듯.....

모든 사람이 손에 손에 초를 두 세개씩 들고 행렬에 참여 했습니다.

행렬이 길어 중간에 초가 다 타기 때문에 두 세개씩 들고 시작 합니다.

산을 한바퀴 다 돌아도 큰 성모상 앞에 사람들이 다 모여도 후미는 아직도 길게 이어 집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사고 없이 조용히 기도 하며 행렬하는 모습은 아이들 눈에도 신기도하고 아름답게 보인듯 합니다.

첨부파일바로 마리 가는길 1.jpg (83.9KB)바로마리 가는길 2.jpg (133.7KB)바로마리 가는길 3.jpg (39.4KB)촛불 행렬.jpg (195.2KB)제시카 와보이코마.jpg (12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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