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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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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09:51


한가위를 맞아 선조들을 기억하며 위령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미사를 집전해주신 김형철 신부님께서도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은 우리에 앞서 다른 분들이 노력해오신 결과임을 기억하자는 말씀을 나눠주셨고, 때마침 본원에 방문 중이신 독일 파더본 총장 수녀님과 함께 빈센트 축일과 민족의 큰 명절을 지내며 우리 수도회의 바탕을 이루어주신 독일 수녀님들을 특별히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지 못하는 많은 분들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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