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글보기
예수회 첫미사
조회수 20
2025-07-10 16:08



7월 2일(수)에 명동성당에서 사제 서품을 받으신 예수회 남정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이 수녀원에서 첫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신부님은 의사로서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일반대학을 진학했다가 

어릴 때부터 키워 온 성소의 꿈을 잃지 않고 예수회에 입회해 사제성소의 길을 걸어오셨다고 합니다. 




 



환자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따뜻한 의사, 

하느님께 약함을 내어 맡기고 길을 물어보는 겸손한 사제가 되고싶은

신부님의 꿈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카테고리전례/기도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