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기 메달수여식, 회원갱신식 >



<10기 영성연구 연극발표 >


* 총원장 가브리엘라 수녀님의 환영사 (2025.10.25)*
"성 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는 우리 수녀회의 영적 동반자로서 카리스마와 영성을 함께 나누고, 실현하는 자비의 동반자로서 ‘가난한 이들 안에 계신 ‘우리의 주님들’을 섬기며 봉사하는 평신도 지도자 단체입니다. 오늘 11기 협력자 회원들은 이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불우한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하라고 불러주시고, 모아 주셨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성인의 영성을 연구하고 삶으로 실천할 뜻을 지니며, 리더자의 정신으로 각 개인의 역량을 세상 안에서 하느님께서 특별히 맡기신 우리들의 불우한 주님들을 스승이라고 하신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본분이며, 모아 주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성인께서 강조하셨습니다. 바로 이 일을 위하여 하느님께서 여러분의 공동체가 설립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고 뜻을 모아 세상에 빛이 되고 싶으며, 함께 자비의 빛을 내는 세상의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기쁨의 증인이며 살아있는 자비의 도구로서, 성 빈센트 자비의 협력자 회원들과 ‘자비의 동반자’가 되었다는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L.A.C.V 의 상징을 알고 계시겠지요? 성 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 The Lay Association of Charity of St.Vincent de paul ) L-The Lay A-Association C-Charity of V-Vincent de Paul 저는 이 메달을 여섯 분들께 상징으로 걸어 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국내, 외에서 활동하실 때에 언제나 이 메달을 걸고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섭리의 길을 동반하면서 자비의 길로 함께 걸어가시지요. 하느님의 축복이 각 가정에 내려주시길 공동체 수녀님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성 빈센트와 성녀 루이즈! 11기 협력지 분들에게 축복을 내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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