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에서 동티모르 선교지 돕기 바자회를 3회에 걸쳐서 진행하였다. 10월 19일 구미동 성당, 10월 30일 성빈센트병원, 11월 2일은 성복동 성당에서 하였다. 회원들 모두 하나 되어 새벽부터 김밥 1,000줄 넘게 직접 만들고, 오뎅, 순대, 각종 물품들을 열정을 다해 판매하면서 가난한 이들 안에 계신 주님을 섬기는 빈센트 성인의 영성을 체험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회원 60명과 지인들이 후원금을 주셨고, 지난 9월에는 동티모르에 보낼 팔찌 묵주를 3일 동안 1,056개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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