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편 교회는 2024년 성탄 전야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베드로 성당 성년 문을 개방하는 것으로 시작해 내년 1월 6일 주님공현 대축일까지 '희망의 순례자들'이라는 주제로 정기 희년을 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 교회에서는 특별히 2024년 11월 21일부터 2025년 10월 28일까지 약 1년간을 ‘한국교회 축성생활의 해’로 지내기로 하고 일 년간 다양한 행사와 축제의 시간을 통해 축성생활을 교회 안에서 함께 축하하고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 폐막미사가 10월 28일 명동 성당에서 이용훈 마티아 주교님의 주례로 있었고, 미사 전, 지난 일 년간 한국 수도자들이 함께 걸어온 길을 영상으로 만들어 상영하였는데요. 짧게 요약된 한국교회 축성생활의 해 모습을 공유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영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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