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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원장과 총평의회 이취임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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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11:22



6월 30일, 문희종 세례자 요한 주교님 집전으로 

총원장과 총평의회 수녀님들의 이취임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주교님께서는 레오 교황님의 최근 회칙 '위대한 인간성'에 대해 언급하시며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대체하고 있는 이 시대에 

자비의 사도직을 통해 '자비'와 '사랑'이라는 인간 고유의 사명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총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하시는 알폰사 수녀님께서 취임사에서 

'하느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으로 "예"라고 응답하신 성모님께 의지하며 

새로운 부르심에 기쁘게는 아니어도 기꺼이 응답하였다'고 하신 말씀은 

수도삶의 본질을 상기시키며 

소임에 대한 우리 수도자들의 자세를 다시 일깨워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