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글보기12월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 성빈센트영성센터조회수 85 2022-12-21 19:46 강추위가 계속되는 12월에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은 대학졸업 후 취업한 2명의 젊은이들이 첫 월급을 우리 주님들을 위해 후원해 주셨고 성탄선물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주는 뜻 깊은 봉헌이다. 113명의 우리 주님들은 따뜻한 식사를 하시면서 늘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는 분들이다. 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엔 정 나눔터의 비좁은 작은 공간에 다만 몇 분이라도 찬바람을 피해 바닥에 잠을 자게 한다고 한다. 이 추위에 박스 하나로 견디어내는 그분들의 모습이 짠하다. 올 한해도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정성과 사랑의 열매가 풍성한 한해였다. 카테고리일상 목록답변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성복동 아이들 노숙인돕기 기금마련 기사관리자2022-12-22-12월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성빈센트영성센터2022-12-21다음수원교구 새사제 미사관리자2022-12-20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