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일상]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 및 한울마루 김장돕기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는 11월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을 3기 회원들과 임원들이 142명의 우리의 주님들께 배식하였다. 그리고 지난해에 이어서 이틀에 걸쳐서 한울마루 김장을 인애농원과 수녀원에서 하였는데, 우리 협력자회원들 50여명이 함께하였다. 한울마루 김장봉사하고 많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다음날 무료급식에 함께 하면서 돌봄의 영성을 살아내는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 (보도자료 :..
성빈센트영성센터2025-11-1726
[사도직] 한울마루 김장 나눔
올해도 한울마루 어르신들을 위한 김치 나눔을 위해 인애농원과 수녀원에서 김장을 했습니다. 좋은 일에 쓰라고 일부러 농사를 지으시는 부부, 매년 트럭을 몰고 와서 운송을 담당해주시는 병점 성당 요셉회 봉사자들, 힘이 많이 드는 배추절이기, 씻기를 도와주러 새벽부터 달려오신 협력자회 형제님들,협력자회, 한울마루, 지동 성당 등에서 와주신 30여 명의 봉사자들과 수녀님들 덕분에 200여 분의 어르신들께 배추김치와 ..
관리자2025-11-1718
[일상] 동티모르 "성빈센트 메디컬 센터" 의료기기 기증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에서는 동티모르에 있는 "성빈센트 메디컬 센터"에 초음파 의료기기 1대를 기증하였다. 의료기기 후원금은 가난한 우리의 주님들을 섬기는 빈센트 성인의 영성을 살고자 하는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회원 60명과 몇몇 지인들의 모금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난 10월 19일과 30일, 11월 2일, 총 3회에 걸쳐 바자회를 한 수익금으로 동티모르 의료봉사에 필요한 의약품과 생필품을 마..
성빈센트영성센터2025-11-1256
[일상] "동티모르 선교지 돕기 바자회"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에서 동티모르 선교지 돕기 바자회를 3회에 걸쳐서 진행하였다. 10월 19일 구미동 성당, 10월 30일 성빈센트병원, 11월 2일은 성복동 성당에서 하였다. 회원들 모두 하나 되어 새벽부터 김밥 1,000줄 넘게 직접 만들고, 오뎅, 순대, 각종 물품들을 열정을 다해 판매하면서 가난한 이들 안에 계신 주님을 섬기는 빈센트 성인의 영성을 체험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회원 6..
성빈센트영성센터2025-11-0685
[일상] 축성생활의 해 돌아보기
보편 교회는 2024년 성탄 전야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베드로 성당 성년 문을 개방하는 것으로 시작해 내년 1월 6일 주님공현 대축일까지 '희망의 순례자들'이라는 주제로 정기 희년을 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 교회에서는 특별히 2024년 11월 21일부터 2025년 10월 28일까지 약 1년간을 ‘한국교회 축성생활의 해’로 지내기로 하고 일 년간 다양한 행사와 축제의 시간을 통해 축성생활을 교회 안에서 함..
관리자2025-11-0592
해외선교지 돕기 자선바자회
수녀원에서 지난 몇 개월 간 준비했던 해외 선교지 돕기 바자회가 성빈센트병원 입구에서 있었습니다. 본원과 분원에서 수녀님들이 짬을 내어 준비한 청바지 리폼 소품, 카드, 퀼트 소품, 홍천 기도의집과 본원에서 담근 여러가지 엑기스, 은인들이 손수 만들어 기부해주신 손뜨개, 가방, 비누 등의 물품이 있었고,노년기 수녀님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뜨게 제품 코너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12월에 개원하게 될 동티모르 의원..
관리자2025-11-0254
[사도직]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11기 메달수여식 및 10기 영성연구 발표
< 11기 메달수여식, 회원갱신식 > * 총원장 가브리엘라 수녀님의 환영사 (2025.10.25)* "성 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는 우리 수녀회의 영적 동반자로서 카리스마와 영성을 함께 나누고, 실현하는 자비의 동반자로서 ‘가난한 이들 안에 계신 ‘우리의 주님들’을 섬기며 봉사하는 평신도 지도자 단체입니다.오늘 11기 협력자 회원들은 이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불우한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성빈센트영성센터2025-11-0138
[일상] 10월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
10월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은 올해도 변함없이 “반올림”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시고 간식도 후원해 주셨다.무소고기국, 제육볶음과 청포묵, 김치볶음과 음료수로 풍성한 식탁을 마련하였고 배식도 하셨다.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사랑의 삶을 몸소 실천하는 반올림 회원들의 정성으로 146명의 우리의 주님들이 따뜻한 집밥을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성빈센트영성센터2025-10-2155
해외선교지 돕기 자선바자회
찬미 예수님,해외선교지 돕기 자선바자회가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클리닉 완공을 앞두고 있는 동티모르를 비롯하여 해외선교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번 바자회는아주 작은 규모로 시작하였으나, 재능기부로 보내주신 은인들과 수녀님들의 홈메이드 제품이 준비되어 나름 푸짐한 장터가 마련되었습니다.수녀님들, 형제 자매님들~~~많이 오세요. 일시 : 2025.10.30 목요일 오전8시~ 오후3시장소 : 빈센트 병원 현..
노나수녀2025-10-03156
[일상] 사랑의 묵주 만들기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회원들이 3일 간에 걸쳐서 동티모르 축성식에 나누어줄 묵주를 만들었다. 기도와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엮어가면서 정성껏 만든 묵주는 1,056개로 어린이용 , 성인용이다.10기 기장 이종목 대건 안드레아 형제님의 지도로 우리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성빈센트영성센터2025-10-0283
[행사]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피정
2025년 피정은 한국순교복자 성직수도회 "제주 면형의 집"에서 주관하는 "제주 산들 순례 피정"에 2박 3일의 일정으로 40명이 참여하였다.주제는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으리라" (이사 40,31)신부님들의 피정 지도로 성경 말씀을 계속 마음에 새기고 되내이면서, 특별히 제주교구 순교자들의 순교정신과 현제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고성령께서 이끄시는 순례의 여정을 함께하는 은총의 시간이었다.
성빈센트영성센터2025-09-2968
[일상] 9월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
9월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은 빈센트 성인의 축일을 맞아 모원 수녀님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배식도 수녀님들과 협력자회 임원들이 함께 하였다.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무우소고기국, 김치, 계란말이, 음료수를 준비하였다. 130명의 우리의 주님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감사의 시간이었다.
성빈센트영성센터2025-09-2968
[전례/기도] 종신서원 미사
9월 10일, 수녀원 본원에서 미얀마 출신 로사 수녀, 클레멘스 수녀, 아녜스 수녀, 모니카 수녀의 종신서원 미사가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님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많은 신부님들과 타수도회 수녀님들, 내빈들의 기도와 축복 속에 수녀들은 자신들의 성소에 감사한 마음으로 온 삶을 주님께 바치기로 서원하며 계속적인 기도를 청했습니다. 미얀마에 계신 가족들과 해외 분원 공동체들을 위해 미사가 생중계되는..
관리자2025-09-13164
[일상] 8월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
8월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은 작년에 이어서 매년 후원금과 배식을 함께 해주시는 “경기도약사회”에서 준비하였다.삼복더위에 건강하시도록 한방 닭계장과 영양제도 후원해 주셨고,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우리 주님들을 환대하는 회원들의 모습에서 기쁨이 가득한 주님 현존의 시간이었다.
성빈센트영성센터2025-08-20118
[전례/기도] 방글라데시 첫서원 미사
8월 11일, 방글라데시 마이멘싱 교구 패트릭 주교좌 성당에서 히야친타 수녀님과 글라라 수녀님의 첫서원 미사가 있었습니다. 마이멘싱 교구 포넨 주교님(Ponen Paul Cubi, CSC)이 집전하신 이번 첫서원 미사에는 여러 신부님, 수녀님들, 가족들이 참석해 서원의 삶을 시작하는 두 수녀님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셨습니다. 지원자들의 봉헌 행렬과 작년에 첫서원을 한 대건안드레아 수녀님도 전례에서 활약하는 모..
관리자2025-08-13182
[전례/기도] 미얀마 첫서원 미사
8월 6일, 주님 변모 축일에 미얀마 양곤 피터 앤 폴 성당에서 빈첸시아 수녀님과 루이즈 수녀님의 첫서원 미사가 있었습니다. 양곤 대교구 보좌주교이신 노엘 소 노 에(Noel Saw Naw Aye) 주교님이 집전하시고 몰레미안 교구 모리스 네이 위이(Maurice Nyant Wai) 주교님이 강론을 해주신 이번 첫서원 미사에는 여러 신부님, 수녀님들, 가족들이 참석해 서원의 삶을 시작하는 두 수녀님을 위해 ..
관리자2025-08-07124
[일상] 수원역 노숙인 식사나눔(6월 , 7월)
6월 15일과 7월 20일, 수원역 노숙인들과의 식사나눔은 6월에 142명, 7월에 147명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이렇게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배식은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회원들과 함께 장마철 무더위에 건강하시도록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서 음식을 나누어 드렸다. 현장에서 늘 뒷바라지 하시는 “다시서기”형제님들이 에어컨을 가동해 주셔서 무더운 여름철에 잠시..
성빈센트영성센터2025-07-2381
[사도직] 한울이네 소식
지난 6월 11일자 가톨릭신문에 소개된 한울이네 공부방 가족 사연을 보고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 주신 덕분에 아이들 가정에 정성어린 성금이 전해졌습니다. 한울이네 공부방을 담당하고 있는 살레시아 수녀님은 주중에는 저녁시간을 한울이네서 지내며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때워야 하고 주방도 없는 한 평짜리 방에서 지내고 있는 초등학생 두 남매에게 안정된 잠자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가톨..
관리자2025-07-12165
[전례/기도] 예수회 첫미사
7월 2일(수)에 명동성당에서 사제 서품을 받으신 예수회 남정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이 수녀원에서 첫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신부님은 의사로서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일반대학을 진학했다가 어릴 때부터 키워 온 성소의 꿈을 잃지 않고 예수회에 입회해 사제성소의 길을 걸어오셨다고 합니다. 환자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따뜻한 의사, 하느님께 약함을 내어 맡기고 길을 물어보는 겸손한 사제..
관리자2025-07-10104
[행사] 수도회 설립 35주년
독일 선교사 수녀님들의 파견으로 수도회가 한국에 진출한 후 25년이 지난 1990년, 수원교구립 수도회로 창립된 저희 수도회가 올해 35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 수도가족 전체모임을 가졌습니다. 매년 오늘, 모든 종신서원 수녀들은 자신의 서원을 갱신하며 복음 삼덕의 삶을 더욱 성실히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하느님의 은총을 청하는 예식을 하게 됩니다. 오늘 모임에서는 종신서원을 위해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미얀마 수녀..
관리자2025-06-21212